별, ♥하하 생일 서프라이즈에 감동 "얍삽할 정도로 센스 있어"

김나연 기자 2025. 10. 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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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생일 서프라이즈에 감동했다.

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진짜 늙었는지 생파(생일파티)고, 케이크 촛불 불기고 다 귀찮고 피곤해서 건너뛰자고 했다"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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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하하 별 / 사진=별 인스타그램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생일 서프라이즈에 감동했다.

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진짜 늙었는지 생파(생일파티)고, 케이크 촛불 불기고 다 귀찮고 피곤해서 건너뛰자고 했다"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안 그래도 식구 많은 집, 그 생일 다 챙기기도 힘든데 내 것이라도 좀 편안히, 조용히 지나가고 싶었다. 저녁때 동네 생선구이 백반집에서 맛있는 가족 식사 한 거로 난 충분했다. 밥 안 해도 되고 얼마나 좋냐"면서 "배가 너무 불러 소화도 시킬 겸 남편이랑 좀 걷고 오자고 했다. 망원 한강 쪽에 갔다가 들른 숨겨진 감성 공간. 소화하러 나가자 해놓고 디저트를 시키길래 망했구나 싶었는데 그 짧은 순간에 깜짝 생일 축하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동훈 얍삽할 정도로 센스 있다 정말. 전혀 눈치 못 챘다"며 "느끼한 이벤트 싫어하는 나를 위해 이렇게 짧지만 임팩트 있는 서프라이즈로 웃게 해주는 남편.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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