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의미 있는 숫자, 리바운드 편차 +7.3개

이재범 2025. 10. 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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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KCC는 리바운드 37.7개를 잡고 상대에게 30.4개를 허용했다.

KCC의 리바운드 편차는 +7.3개다.

팀당 54경기씩 치르는 2001~2002시즌 이후 KCC의 한 시즌 최다 리바운드 편차는 2020~2021시즌 +5.0개(37.5-3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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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KCC가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리바운드가 안정된 덕분이다. KCC는 리바운드 37.7개를 잡고 상대에게 30.4개를 허용했다. 리바운드 편차는 7.3개다.

부산 KCC는 5승 2패를 기록해 공동 2위다. KCC는 라운드당 보너스 승수를 5승으로 잡았다. 벌써 달성했다.

허훈과 최준용의 부상 결장에도 선전하고 있다.

비결은 평균 72.0점만 내주는 수비다. 지난 시즌 유일하게 80점 이상인 평균 82.0점을 내주던 실점을 10점이나 줄였다.

이상민 KCC 감독은 22일 안양 정관장과 경기를 앞두고 “지난 시즌 수비 항목에서 전부 하위권이었는데 (이번에는) 시즌 초반임에도 수비 항목에서 지난 시즌 대비 좋아졌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선수들이 잘 해준다”고 했다.

수비의 마무리는 리바운드다.

KCC의 리바운드 편차는 +7.3개다. ‘리바운드 제왕’ 아셈 마레이가 버티는 창원 LG의 리바운드 편차 +6.8개(38.1-31.3)보다 더 우위다.

이상민 감독은 “간결하게 수비를 주문해서 숀 롱이나 드완(에르난데스)의 수비 부담이 줄었고, 장재석이 수비를 해준다”며 “(롱이) 수비 부담이 줄어드는 대신 리바운드에 더 신경을 써서 리바운드가 리그 초반보다 더 좋아졌다”고 했다.

팀당 54경기씩 치르는 2001~2002시즌 이후 KCC의 한 시즌 최다 리바운드 편차는 2020~2021시즌 +5.0개(37.5-32.5)다. 당시 KCC는 정규리그에서 우승했다.

KCC는 부상 선수 복귀라는 전력 상승 요인을 남겨놓았다.

이를 감안할 때 지금과 같은 리바운드 우위를 이어 나간다면 이번 시즌 내내 선두권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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