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팀' 샌프란시스코 파격적 채용...빅리그 경험 없는 대학코치 사령탑 선임

권수연 기자 2025. 10. 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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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속해 있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파격적인 인사 선임 행보를 보였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대를 이끌던 토니 비텔로를 새로운 감독에 선임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빅리그 경험이 없는, 대학리그 출신의 1978년 생 비텔로 감독의 손을 들었다.

미국 매체 ESPN은 "47세의 비텔로는 전문 경력 없이 대학 코치에서 메이저리그 감독으로 전향하는 최초의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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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이정후가 속해 있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파격적인 인사 선임 행보를 보였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대를 이끌던 토니 비텔로를 새로운 감독에 선임했다고 전했다.

앞서 샌프란시스코를 이끌던 밥 멜빈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 81승 8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올랐고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얻지 못했다. 최근 4년 연속 가을 야구에 나서지 못한 샌프란시스코는 체제 변화를 알렸다. 

팀은 새로운 사령탑 물색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텍사스를 이끌다가 합의하에 계약을 끝내고 물러난 브루스 보치 감독도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빅리그 경험이 없는, 대학리그 출신의 1978년 생 비텔로 감독의 손을 들었다.

미국 매체 ESPN은 "47세의 비텔로는 전문 경력 없이 대학 코치에서 메이저리그 감독으로 전향하는 최초의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2003년 미주리 대학교 보조 코치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한 비텔로 감독은 2017년부터 테네시대의 지휘봉을 잡았고, 지난해 테네시대를 대학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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