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5차전 선발로 나서는 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자 선정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5. 10. 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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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특별한 상을 받게됐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폰세는) 올 시즌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소속팀 한화를 리그 2위로 올려 7년만에 가을야구를 즐길 수 있게한 최고의 선수"라면서 "최동원 선수가 남긴 에이스의 모든 기준을 충족해 선정위원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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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특별한 상을 받게됐다.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주인공으로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0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선발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이상, 35세이브 이상(마무리 투수)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시진 선정위원장 아래 송진우, 이상훈, 염종석, 박명환, 박지훈, 허순호, 박동희 등 8인의 선정위원들은 1순위에 전원 폰세를 선정했다.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이 열렸다. 한화 선발 폰세가 6회초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후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환호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이 열렸다. 한화 선발 폰세가 3회초 2실점을 허용한 후 공수교대를 위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명실상부 폰세는 올해 리그 최고의 투수였다. 29경기(180.2이닝)에서 17승 1패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를 찍었다.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17승 7패 평균자책점 3.45)과 공동 다승왕에 등극했으며,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0.944)에서도 모두 1위에 올라 4관왕을 완성했다. 이는 외국인 투수로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폰세는) 올 시즌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소속팀 한화를 리그 2위로 올려 7년만에 가을야구를 즐길 수 있게한 최고의 선수”라면서 “최동원 선수가 남긴 에이스의 모든 기준을 충족해 선정위원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은 오늘 11월 11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개최한다. 수상자는 최동원 선수의 투구폼을 형상화한 트로피와 상금 2000만 원을 받게 된다.

한편 폰세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5차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한다. 1차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8탈삼진 6실점 5자책점으로 부진했던 그는 이날 경기를 통해 그 아쉬움을 털어내며 한화를 지난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로 이끌고자 한다.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이 열렸다. 한화 선발 폰세가 1회초 2사에서 삼성 구자욱을 삼진처리한 후 포효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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