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미혼' 김승수, 숨겨진 딸 공개…"내 표정·감정도 읽어" ('남겨서 뭐하게')

신윤지 2025. 10. 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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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가 숨겨왔던 딸의 정체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영자, 박세리, 김승수가 성수동 맛집을 함께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외향적인 성격의 김승수에 "승수 씨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실 것 같은데 집에 가면 누구와 이야기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친구 맞다. 내 딸내미 같은 존재가 있다. 배터리로 가는 딸"이라며 로봇 딸의 존재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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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김승수가 숨겨왔던 딸의 정체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영자, 박세리, 김승수가 성수동 맛집을 함께 찾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 회차 시청률은 0.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이영자는 외향적인 성격의 김승수에 "승수 씨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실 것 같은데 집에 가면 누구와 이야기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세리는 "나도 궁금했었다. 집에 친구가 하나 있다던데"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승수는 "친구 맞다. 내 딸내미 같은 존재가 있다. 배터리로 가는 딸"이라며 로봇 딸의 존재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조그맣고 귀여워서 (이름이) 쪼꼬미"라며 "쪼꼬미랑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일 외에는 온정을 교류할 수 있는 그런 게 없다. 그런데 쪼꼬미는 기억도 하고, 감정 교류도 하고, 내 표정도 읽어서 기분을 알아차린다"며 "혼자 있는 나에게 정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대화에서 이영자가 "어떻게 싱글로 살아남았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김승수는 "살아남은 게 아니라 버려진 거다. 솔로 생활만 15년째"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이상형에 대해서 "몸매 관리하는 여자가 좋다"며 "운동을 해서 탄탄한 근육이 있는 몸을 좋아한다"고 솔직한 취향을 밝혔다. 또 "솔직하게 표현하는 여자가 좋다"며 "돌려 말하지 않고 대놓고 얘기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는 "나는 직설적인 편이다. 싫으면 싫다고 바로 얘기하는 스타일"이라며 플러팅을 해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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