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화 다시 ‘반짝 추위’… 서울 체감온도 영하 기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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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다음 주 초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28일엔 서울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강한 바람이 동반돼 체감온도는 영하로 내려갈 수도 있다.
다음 주 후반에는 서울 최저기온 8~9도, 최고기온 16~17도 등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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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다음 주 초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28일엔 서울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강한 바람이 동반돼 체감온도는 영하로 내려갈 수도 있다.
기상청은 23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통해 “다음 주에는 북쪽 한기가 깊게 우리나라 쪽으로 내려오면서, 다음 주 초반 특히 월·화요일에 강한 추위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앞서 지난 20~22일에도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졌다가, 최근 평년 수준을 회복한 바 있다. 지난 21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4.8도를 기록했다. 이번 주말까지는 북쪽의 찬 공기가 깊게 내려오지 못해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다음 주 초를 기점으로 급격히 추워지는 것이다.
서울 최저기온은 오는 27일 5도, 28일 2도 정도로 예상된다. 이 기간 낮 최고기온도 10도 안팎의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내륙이나 산지 등 높은 지대에선 체감온도가 영하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일부 강원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질 수도 있다.
다만 이런 추위는 다음 주 목요일인 오는 30일부터 차차 물러나겠다. 다음 주 후반에는 서울 최저기온 8~9도, 최고기온 16~17도 등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한편 강원영동과 동해안 지역에는 이번 주 잦은 비가 내렸다. 이 지역은 극한 가뭄을 겪을 정도로 내내 비가 오지 않았다가, 10월 들어 강수가 집중되고 있다. 이달 1~22일 강원영동 지역 강수일수는 19일로, 1973년 이후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강원영동 지역에는 오는 25일까지 비가 더 퍼붓겠다. 특히 오는 24일 새벽~오전 사이 강원영동 북부 지역에는 최대 100㎜ 이상의 많은 강수가 누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오는 26일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 밖의 지역에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오는 30일 오후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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