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신한라이프, DC·IRP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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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에서 보험사들이 강세를 이어갔다.
DC(확정기여형)와 IRP(개인형퇴직연금) 부문 모두에서 보험사가 1위를 차지하며 전 분기에 이어 존재감을 드러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분기(10.53%)에 이어 두 분기 연속 IRP 수익률 1위를 지키며, 보험사 중심의 운용 전략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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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에서 보험사들이 강세를 이어갔다. DC(확정기여형)와 IRP(개인형퇴직연금) 부문 모두에서 보험사가 1위를 차지하며 전 분기에 이어 존재감을 드러냈다.
23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DC형 1년 수익률 1위는 신한라이프생명보험으로 24.01%를 기록했다. 신한라이프는 2분기(11.79%)에 이어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생보사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뒤이어 현대차증권(22.32%), NH투자증권(20%), KB증권(19.47%)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중 3개 사업자가 증권사였지만, 신한라이프가 단연 돋보이는 수익률을 보였다.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이 올해 3분기 DC 부문에서 수익률 24.0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표=금융감독원 연금포털]](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inews24/20251023104715352zsjo.jpg)
IRP(개인형퇴직연금) 부문에서도 보험사의 선전이 이어졌다. DB손해보험은 19.08%의 수익률로 3분기 IRP 운용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광주은행(18.39%), KB증권(18.15%), 유안타증권(17.98%), 우리투자증권(17.7%) 등이 뒤를 이었다.
![DB손해보험이 올해 3분기 IRP 부문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표=금융감독원 연금포털]](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inews24/20251023104716630qlqu.jpg)
DB손해보험은 지난 2분기(10.53%)에 이어 두 분기 연속 IRP 수익률 1위를 지키며, 보험사 중심의 운용 전략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증권사들은 전반적으로 순위가 하락했다. 지난해 IRP 수익률 상위권을 유지하던 미래에셋증권은 3분기 15.67%, 삼성증권도 16.91%, NH투자증권 17.46% 등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보험사에 자리를 내줬다.
DC형 수익률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지난해 상위권이던 미래에셋생명(12.91%), 하나은행(12.83%), 미래에셋증권(12.17%) 등은 올해 3분기 기준으로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대신 신한라이프가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김민희 기자(minim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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