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혁신 기업 키워라…1천억 원 혁신성장펀드 조성
[KBS 대구] [앵커]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혁신 기술을 가진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인데요,
지역의 미래 첨단 분야 창업기업을 키우기 위한 천억 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가 조성됐습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높은 효율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가진 이 업체는 포스코그룹의 기획 창업 1호 기업입니다.
회사 지원을 바탕으로 착실히 성장 기반을 다졌고, 다음 주 법인이 본격 설립됩니다.
[안진수/기술 기업 대표 : "단가 절감 프로세스에 많이 관여를 해주셨고요. 고객을 만나고 재무 계획을 세우고 그런 실질적인 벤처 설립에 관련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벤처 투자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 미국 엔비디아처럼 혁신 기술을 가진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는 경쟁력 확보의 필수 조건입니다.
경북에서도 지역의 첨단산업 분야 기업을 지원할 펀드가 출범했습니다.
정부의 6백억 원에 포스코 250억 원, 경북도가 60억 원을 보태면서 천억 원 규모의 모펀드가 조성됐습니다.
[한성숙/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지역의 벤처 생태계가 지금보다 더 강해지고 튼튼해져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지역 생태계도, 경제도 살아나고 대한민국의 진짜 성장의 뿌리도 이뤄질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경북 펀드의 경우 대기업인 포스코가 참여하면서 기술 협력이나 투자 확대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김근환/포스코홀딩스 신사업투자실장 : "벤처와 창업에 투자하는 이유는 이를 통해서 미래 혁신 기술을 찾고, 혁신 기업을 발굴해서 저희의 성장엔진으로…."]
혁신 기업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
경북의 혁신성장 펀드가 거대 신생기업을 키워낼 기회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도훈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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