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아이브가 해냈다, 7연속 밀리언셀러

아이브는 지난 8월 발매한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이 공식적인 활동 이후로도 꾸준히 판매량을 올리며 119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월 발매한 '아이브 엠파씨(IVE EMPATHY)(148만장)'에 이은 올해에만 두번째 밀리언셀러이자, 역대 '7연속 밀리언셀러'이기도 하다.
2021년 12월 데뷔해 그 사이 발매한 대부분의 앨범이 100만 고지를 넘겼다. '러브 다이브(LOVE DIVE)(103만)'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175만)'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173만)' '아이해브 마인(I'VE MINE)(211만)'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175만)'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148만)'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119만)'까지 매 앨범 유의미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아이브의 경우 음원차트와 음반 판매량 모두 호성적을 거두는 팀이라는 점이 고무적이다. 'XOXZ' 역시 발매가 2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멜론차트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보이그룹이 강세인 음반 시장에서도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아이브의 경우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던 장원영, 안유진 뿐 아니라 가을, 레이, 리즈, 이서까지 6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남녀노소의 인기를 끄는 대세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
곡의 존재감도 뚜렷하다. 팀의 정체성을 살려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이나 '자신감'을 주제로 한 곡들이 많고, 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멤버들의 캐릭터가 강점이다. 본업인 아이돌 활동에 이어 광고, 예능, 유튜브, MC로도 두각을 드러내며 더 단단해지고 있다.
올해도 쉴 틈 없이 알찼다. 2년 연속 롤라팔루자 출연으로 화려한 비주얼 뿐 아니라 안정적인 실력도 입증했다. '믿고 보는' 아이브로 발전해, 어느새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도 어색하지 않다.
'괴물신인'으로 데뷔해 어느덧 5년차에 접어든 아이브다. 키키, 아이딧 등 그 사이 '스타쉽 동생그룹'이 생긴 가운데 선배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는 평이다. 그럼에도 아직 보여줄 게 더 많은 아이브다. '1년 2컴백'으로 새로운 세트리스트도 생긴 아이브는 이에 힘입어 3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정 김건희 마주한 명태균…면전에 "날 구속시킨 사람"
- [단독] "윗선, 죽을 거 알고도 캄보디아 보내"…숨진 대학생 지인 ‘증언’
- "‘우물 터’라 습해서…" 관저 이전 건의한 유홍준의 주장은 [소셜픽]
- 중학생 2명 탄 채 ‘질주’…인도 걷던 모녀 향해 순식간에
- "64272e조 수익금 미지급"…박봄, YG 양현석 고소장 공개 [소셜픽]
- 복기왕 "15억은 서민아파트니까...중산층 이하는 안건드려"
- 이준석 "캄보디아 송환자들 엄벌해야…피해자 행세말라"
- 구윤철 "미국에 3500억달러 투자구조 ‘한국 불리’ 호소해도..."
- ‘왕좌’ 앉은 김건희…김종혁 "머리 나쁘냐" 박지원 "이미 왕 행세"
- [비하인드 뉴스] "스윽 보러 갈까?" 판사 카톡 논란…직접 밝힌 ‘애기’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