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분홍 립스틱’ 강애리자, 오늘(23일) 모친상…향년 93세, 슬픔 속 빈소 지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10. 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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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애리자(63)가 모친상을 당했다.

강애리자의 모친 고(故) 주영숙 씨는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재 강애리자와 가족들은 깊은 슬픔 속에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

한편, 강애리자는 대표곡 '분홍 립스틱'으로 사랑받았으며, '요술공주 샐리', '란마 1/2', '빛의 전사 마스크맨', '전격전대 체인지맨'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과 특촬물 한국판 주제가를 부르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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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애리자(63)가 모친상을 당했다.

강애리자의 모친 고(故) 주영숙 씨는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빈소는 용인평온의집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으며, 입관식은 24일 오후 1시, 발인은 25일 오전 7시 30분으로 예정됐다. 장지는 평온의 숲이다.

가수 강애리자(63)가 모친상을 당했다. / 사진 = 연합뉴스
현재 강애리자와 가족들은 깊은 슬픔 속에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 연예계 동료들과 지인들의 조문 행렬도 이어지고 있으며, 고인을 향한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강애리자는 대표곡 ‘분홍 립스틱’으로 사랑받았으며, ‘요술공주 샐리’, ‘란마 1/2’, ‘빛의 전사 마스크맨’, ‘전격전대 체인지맨’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과 특촬물 한국판 주제가를 부르며 활발히 활동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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