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가방 소지자 모두 죽여라"…러, 우크라 민간인 사살명령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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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사살하라는 러시아군의 명령이 담긴 녹음을 공개했다.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HUR이 공개한 녹음에는 "길을 지나는 자는 누구든 통과시키지 말고, 큰 가방을 든 자는 그냥 다 죽여라"라는 러시아군 지휘관의 음성이 담겼다.
이번에 공개된 무전 내용은 지난 19일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에서 러시아군이 여러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사살한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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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사살하라는 러시아군의 명령이 담긴 녹음을 공개했다.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HUR이 공개한 녹음에는 "길을 지나는 자는 누구든 통과시키지 말고, 큰 가방을 든 자는 그냥 다 죽여라"라는 러시아군 지휘관의 음성이 담겼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러시아 중부군관구 제2근위통합군 소속 제30 독립기계화보병여단의 지휘관이라고 HUR은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무전 내용은 지난 19일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에서 러시아군이 여러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사살한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제7신속대응군단이 지난 20일 공개한 영상에는 엎드린 채 움직이지 않는 두 명의 민간인이 포착됐고, 한 명은 부상을 입은 채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민간인에게 옮겨지는 모습이 담겼다.
제7신속대응군단은 "최근 적의 파괴·정찰부대가 포크로우스크 중심부에 침투했다"며 "러시아군은 진격 과정에서 국제 인도법을 위반하고 도심에서 여러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도네츠크주 경찰 당국은 민간인 피해자의 정확한 숫자와 상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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