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證 “두산, 자회사 가치 상승 반영… 목표가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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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의 지분가치 상승분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23일 평가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의 지분 가치가 상승했다"며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가치는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7~9월) 실적은 미흡하지만 4분기(10~12월) 전자 비즈니스그룹(BG) 호실적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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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의 지분가치 상승분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23일 평가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3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날 두산의 종가는 79만1000원이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의 지분 가치가 상승했다”며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가치는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할인율은 다른 지주사(60%)보다는 보수적인 70%를 적용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7~9월) 실적은 미흡하지만 4분기(10~12월) 전자 비즈니스그룹(BG) 호실적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봤다. 3분기 전자BG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직전 분기 대비 10% 감소가 예상된다. 다만 이 부분은 최근 3개월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단 게 김 연구원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오히려 GB300향 볼륨 램프업이 본격화되는 4분기부터 실적이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여기에 메모리향 등 경상적 물량 증가로 인해 4분기 매출액 4910억원, 영업이익 1420억원을 전망하는데 추정치를 넘어 5000억원을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GB300에서도 주력인 컴퓨팅 트레이는 사실상 단독 공급이 확정돼 경쟁사 진입설을 불식시키며 기술적 우위를 다시 입증했다”며 “내년 상반기 GB300과 내년 하반기 루빈 초도 매출 발생 등 N사향 매출은 전년 대비 54.3%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ASIC은 예상보다 다소 늦어졌으나 내년 AWS향 매출도 본격화된다. GDDR 7이 적용되는 루빈 CPX는 완전히 새로운 모멘텀”이라며 “지난해부터 GDDR7향 CCL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 캐파 증설 없이 큰 폭의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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