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최고타자, MLB 도전 허락 '끝내' 받아냈다→'포스팅' 송성문에 명백한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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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일본 야구 국가대표 내야수 오카모토 카즈마(29)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불발될 위기에 처했다가 전격적으로 이뤄지게 됐다.
요미우리 구단이 오카모토의 메이저리그 도전을 허용해주기로 했다.
일본 스포츠호치와 주니치 스포츠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2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구단 사무실 내에서 오카모토의 포스팅 허용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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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호치와 주니치 스포츠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2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구단 사무실 내에서 오카모토의 포스팅 허용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카모토와 요시무라 사다아키 편성본부장이 참석했다.
오카모토는 "메이저리그가 어려운 무대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부해보고 싶다. 저의 뜻을 존중해준 구단을 비롯해 아베 신노스케 감독과 동료, 구단 관계자,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요시무라 편성 본부장 역시 "오카모토의 꿈을 구단에서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카모토는 2025시즌 종료 후 포스팅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을 갖췄고, 2026시즌 완전한 FA(프리에이전트) 신분이 될 수 있다. 1년이라도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실 오카모토의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요미우리에서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업계 소식통에 의하면 요미우리는 이번 시즌 종료 후 오카모토의 포스팅을 허락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적었다. 오카모토 역시 이 보도를 접한 뒤 "딱히 할 말이 없다. 사실 내가 가겠다고 확실히 말한 것도 아니고, 안 가겠다고 한 것도 아니다. 포스팅은 구단의 허락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는 심경을 일본 취재진에 밝혔다. 하루 만에 상황이 급변한 것이다.
오카모토는 요미우리를 대표하는 타자다. 2014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은 오카모토는 2015시즌부터 1군 무대를 밟은 뒤 11시즌 동안 NPB 통산 1074경기에 나서 타율 0.277(3934타수 1089안타) 248홈런 717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오카모토는 부상으로 인해 69경기에 나섰지만, 타율 0.327(251타수 82안타) 15홈런 49타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비율 스탯을 찍었다. 이번 시즌 OPS(출루율+장타율)는 1.014로 좋았다. 오는 11월 15일, 11월 16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과 평가전 차출 명단에도 포함됐다. 오카모토는 2023년 열린 월드 베이스볼(WBC)과 2024년 열린 프리미어12 대회서도 일본 대표팀으로 나섰다.
실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오카모토를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디 애슬레틱에서 뉴욕 양키스를 담당하고 있는 크리스 커슈너 기자는 최근 한 커뮤니티에 "양키스는 일본인 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25·야쿠르트 스왈로스)보다 오카모토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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