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최초 혼전임신 커플 女 힌트 공개 “영숙 영자 제외” [결정적장면]

ENA, SBS Plus ‘나는 SOLO’

ENA, SBS Plus ‘나는 SOLO’

[뉴스엔 유경상 기자]

‘나는 솔로’ 최초 혼전임신 커플에 대한 힌트가 공개됐다.

10월 2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특집 28기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지는 4일차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촬영 후인 현재 임신을 한 커플의 힌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돌싱특집 28기 중에서 방송 후 임신을 한 커플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태명 나솔이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커플 중 여자의 힌트가 공개됐다.

힌트 사진의 정체는 금반지. 그 금반지는 첫인상 선택 시에 받은 것으로 당시 금반지를 받은 사람은 정희, 현숙, 옥순, 순자, 정숙이었다. 금반지를 받지 못한 영자와 영숙이 제외되며 임신 커플의 정체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수가 영숙과 현숙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은 다대일 데이트를 확신하며 상철을 선택했고, 순자도 상철을 택하며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수는 정숙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자 기분 나쁜 티를 내며 현숙에게 더 호감을 드러냈고, 영숙은 뒤늦게 영수의 어장관리를 확신하며 “농락당한 기분”이라고 분노했다.

방송말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수를 사이에 두고 현숙과 정숙이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에 더해 영숙이 뒤늦게나마 영식과 경수에게 대화를 청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지 흥미를 더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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