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맨쇼’ 돈치치, 43점 폭격에도…레이커스 개막전서 패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돈치치가 40점을 넘게 득점했지만 웃지 못했다.
LA 레이커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개막전에서 109-119로 패했다.
이제 레이커스는 이틀간의 휴식과 훈련을 거쳐 오는 25일(한국시간) 홈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상대한다.
돈치치의 오른쪽 다리 상태가 경기 출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레이커스가 '3쿼터 부진'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성연재 인터넷기자] 돈치치가 40점을 넘게 득점했지만 웃지 못했다.
LA 레이커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개막전에서 109-119로 패했다.
이날 돈치치는 43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드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나 그는 경기 후 오른쪽 다리 통증으로 트레이닝 룸에서 오랜 시간 치료를 받았다.
돈치치는 경기 후 현지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별일 아닐 것이다. 엉덩이가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살짝 (통증) 느껴졌는데 괜찮을 거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약 한 시간 반이 지나서야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표정은 밝았다.
부상을 느꼈던 순간을 제외한다며 이날 돈치치는 완벽에 가까웠다. 오프시즌 동안 체중 조절과 강도 높은 훈련으로 몸을 만든 그는, 이전보다 민첩하고 수비에서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수비에서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팀원들과 더 소통하려고 노력 중이다. 41분이나 뛸 수 있어서 좋다.” 돈치치는 경기 후 이렇게 말했다.
야투율 63%(17/27)이라는 최고의 효율을 보였고 페인트존에서는 무려 14개의 슛 중 13개를 성공시키며 골든스테이트 수비진을 압도했다.
하지만 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문제를 드러냈다. 레이커스는 이날 20개의 턴오버를 범했고 이로 인해 22점을 헌남했다. 3점슛 성공률도 25%(8/32)에 그쳤다.
경구 JJ 레딕 감독은 “여전히 3쿼터에 약하다는 게 큰 문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레이커스는 개막전 패배로 시즌 첫 단추를 잘못 끼웠지만, 희망도 보였다. 돈치치의 체력과 공격 효율, 그리고 수비에서의 개선된 움직임은 분명 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
이제 레이커스는 이틀간의 휴식과 훈련을 거쳐 오는 25일(한국시간) 홈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상대한다. 돈치치의 오른쪽 다리 상태가 경기 출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레이커스가 ‘3쿼터 부진’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