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깜짝 활약' 표승빈이 전한 비결, '간절함과 겸손함 그리고 준비'

김우석 2025. 10. 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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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미래 자원인 표승빈이 승리를 뒷받침한 경기였다.

표승빈은 22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26 LG전자프로농구 부산 KCC와 경기에서 18분 57초를 뛰면서 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로 전반위 활약을 펼쳤다.

표승빈이 활약한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18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렌즈 아반도(12점 4리바운드) 활약을 더해 숀 롱(14점 10리바운드), 허웅(15점 3리바운드 3디플렉션)이 분전한 KCC를 접전 끝에 60-57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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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미래 자원인 표승빈이 승리를 뒷받침한 경기였다.

표승빈은 22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26 LG전자프로농구 부산 KCC와 경기에서 18분 57초를 뛰면서 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로 전반위 활약을 펼쳤다.

표승빈이 활약한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18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렌즈 아반도(12점 4리바운드) 활약을 더해 숀 롱(14점 10리바운드), 허웅(15점 3리바운드 3디플렉션)이 분전한 KCC를 접전 끝에 60-57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정관장은 6승 2패를 기록하며 KCC에 반 경기 앞선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표승빈은 “팀원 다같이 열심히 했다. 그렇게 승리를 해서 더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연이어 표승빈은 “나는 대학 때 공격성이 강했다. 두 시즌 동안 뛰지 못하면서 어떤 것을 해야 하는 지를 몰랐다. 이번에 감독님이 자세히 말씀을 해주셨다. 수비에 더 중점을 두고 연습을 했고, 기회를 주시고 있다.”고 전했다.

표승빈은 오늘 주로 허웅을 수비했다. 이날 허웅은 15점을 기록했지만, 내용이 좋지 않았다. 야투 성공률이 31%(2점슛 2/6, 3점슛 2/7)로 저조했다. 김영현과 함께 허웅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표승빈이었다.

표승빈은 “팀원들이 많이 도와주었다. 수비 점수가 높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헬프가 좋았기 때문에 수비가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감독님이나 (김)영현이 형에게 질문도 하고 보고 배웠다. 플러스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 주제는 ‘발상의 전환’이었다. 표승빈은 대학 때 가졌던 공격적인 성향과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플레이에 대한 갈등(?)이 있었던 것 같다.

표승빈은 이에 대해 “코칭 스텝 입장을 생각을 해보니 나를 공격수로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되었다. 수비, 에너지 레벨을 끌어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공격은 간간히 한다는 생각을 했다. 형들이 귀감이 되었다. 수비부터 하면서 차근차근 성장하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연이어 표승빈은 “스피드는 자신이 있다. 수비 능력이 평범하지만, 조언을 통해 방법을 알아가고 있다. 믿음도 주신다. 스틸은 열심히 뛰는 것도 있고, 길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표승빈은 “정확한 목표보다는 간절함과 겸손으로 열심히 하자는 생각만 한다. 준비도 해야 한다. 그런 것만 잘 준비하면 목표를 정하는 것보다 플레이가 잘 된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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