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한화’ PO 4차전…삼성 역전

권기준 2025. 10. 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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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경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권기준 기자, 아직 경기가 진행 중인 것 같은데 경기 내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삼성은 오늘 선발 원태인이 1회 초 리베라토에게 안타, 문현빈에게 2루타를 맞아 먼저 1점을 내줬습니다.

5회 초에는 문현빈에게 3점 홈런을 맞아 0대4로 끌려갔습니다.

반면 삼성 타선은 한화 선발 정우주에게서 삼진을 5번이나 당했고 산발 3안타를 치는 데 그쳤습니다.

삼성은 4회 1사에 바뀐 투수 김범수와 5회 박상원의 공도 공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6회 등판한 황준서로부터 김지찬이 3루타, 구자욱이 안타를 쳐 1점을 만회했고, 황준서에 이어 나온 김서현에게서 김영웅이 3점 홈런을 쳐 극적인 4대4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삼성은 그러나 7회 말 김영웅이 한승혁으로부터 또 3점 홈런을 작렬시켜 7대4로 역전을 시키는 드라마 같은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6회부터 나온 가라비토는 7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던졌고 8회에 나온 이호성도 한화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삼성이 오늘 승리할 경우 2승2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모레부터 대전에서 5차전을 치르며 5차전에서는 최원태가 선발 등판합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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