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골든 주역” 이재 “SM 데뷔 실패, 상처 컸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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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이재, SM 연습생 비화를 전했다.
이재는 미국에 살다가 초등학교 때 한국으로 이사를 왔고, SM 연습생을 거친 이력이 있다.
이미 디바로 성공한 그는 과거 SM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소녀시대, 샤이니 멤버들과도 연습생 생활했다"라며 11살에 연습생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재는 다른 연습생들의 데뷔만 지켜보는 12년을 보냈고, 그때 상처가 무척 컸다며 비참했던 심경을 솔직히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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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든’ 이재, SM 연습생 비화를 전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 ‘루미’ 역할로 화제가 된 ‘골든’ 신드롬 주역 이재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재는 미국에 살다가 초등학교 때 한국으로 이사를 왔고, SM 연습생을 거친 이력이 있다. 이미 디바로 성공한 그는 과거 SM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소녀시대, 샤이니 멤버들과도 연습생 생활했다”라며 11살에 연습생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새벽 7시에 일어나서 연습실 제일 먼저 가고 그랬다. 12년을 했는데, 난 안되는구나 싶었다”라며 한국에선 데뷔를 하지 못했던 쓰디쓴 기억을 토로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진짜로 열심히 했다”라며 “소녀시대 유리 언니가 기억난다. 저보고 ‘너는 뭔가 될 것 같다. 너무 열심히 해’ 이런 말을 했었다”라며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재는 다른 연습생들의 데뷔만 지켜보는 12년을 보냈고, 그때 상처가 무척 컸다며 비참했던 심경을 솔직히 토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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