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들도 혼내지 않아”…첼시 마레스카 감독, 최근 '6경기 5퇴장'에도 '문제 없다' 선언했다

김재연 기자 2025. 10. 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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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최근 계속된 퇴장에도 규율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지난 5일 펼쳐졌던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적인 골을 선수들과 함께 축하하다가 마레스카 감독이 퇴장을 명령 받았다.

이어서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최근 6경기 동안 당한 퇴장은 모두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발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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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첼시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최근 계속된 퇴장에도 규율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첼시는 다가오는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아약스를 만난다.


해당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마레스카 감독은 선수단 규율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는 첼시가 최근 6경기에서 5번째 퇴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보인다.


시작은 지난달 2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로베르트 산체스 골키퍼였다. 이후 27일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과의 경기에서는 트레보 찰로바, 그리고 1일 벤피카전에서는 주앙 페드루가 레드카드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5일 펼쳐졌던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적인 골을 선수들과 함께 축하하다가 마레스카 감독이 퇴장을 명령 받았다. 그리고 지난 18일 펼쳐졌던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는 말로 귀스토가 후반 42분 경고 누적으로 레드 카드를 받았다.


이에 대해 영국 '텔레그래프' 소속 첼시 전담 기자인 맷 로는 18일 본인의 SNS를 통해 "첼시는 이제 선수단이 심각한 기강 문제를 안고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레스카 감독은 덤덤했다. 그는 해당 질문에 대해 “나에게는 네 명의 아이가 있다. 그들이 잘못을 했다고 해서 나는 아이들을 벌하지 않는다. 대신 올바른 행동을 가르치려고 한다. 선수들에게도 똑같다. 이게 내가 일을 하는 방식이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최근 6경기 동안 당한 퇴장은 모두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발언도 덧붙였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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