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패배 속 빛난 ‘먼버지’ 먼로의 트리플더블급 활약

김채윤 2025. 10. 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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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릴 먼로(199cm, F)의 진가가 빛난 경기였다.

먼로는 이날 SK 선수 중 유일하게 4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SK가 추격을 시작한 3쿼터 초반, 먼로는 연속으로 두 개의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공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먼로는 4쿼터에만 7점을 올리며 SK 추격의 선봉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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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릴 먼로(199cm, F)의 진가가 빛난 경기였다.

서울 SK는 22일 브렉스 아레나 우츠노미야에서 열린 동아시아 슈퍼리그(이하 EASL) A조 예선에서 우츠노미야에 89-97로 패했다. 


먼로는 이날 SK 선수 중 유일하게 4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리고는 17점(2점 : 8/9)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했다. 

 

EASL은 KBL과 달리 외국 선수 2명이 동시에 출전할 수 있다. 이에 먼로와 자밀 워니(199cm, C)가 1쿼터부터 함께 코트를 밟았다. 그리고 둘의 시너지는 후반에 접어들자 본격적으로 발휘됐다.


SK는 이날 전반에만 3점슛을 10개를 허용하며 고전했다. 전반 리바운드도 16-19로 밀렸고,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한 2쿼터에는 턴오버 4개를 범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러나 3쿼터부터 국내 선수들의 득점 감각이 살아나자, SK가 반격의 흐름을 탔다. 노련한 ‘먼버지’ 먼로가 그 흐름을 안정적으로 조율했다.


먼로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SK가 추격을 시작한 3쿼터 초반, 먼로는 연속으로 두 개의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공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알빈 톨렌티노(196cm, F)에게 두 차례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김낙현(184cm, G)의 3점슛까지 어시스트하며 흐름을 이끌었다.


먼로는 기회가 나면 직접 득점으로 연결했다. 쿼터 막판 워니와 함께 만들어낸 득점 장면은 SK 팬들에게 희망을 안겼다.


먼로는 4쿼터에만 7점을 올리며 SK 추격의 선봉에 섰다. 팀을 살려내는 플레이도 이어졌다. 경기 막판에는 오재현과의 합작으로 덩크를 완성하며, 한때 20점까지 벌어졌던 점수 차를 8점까지 좁힌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EA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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