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 감독으로…첫 장편 '고백하지마' 남도영화제 공개

조연경 기자 2025. 10. 22. 21: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류현경이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류현경은 오는 23일부터 개막하는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에서 직접 메가폰을 잡은 첫 번째 장편 영화 '고백하지마'를 선보인다. 류현경은 연출 뿐만 아니라 각본, 출연, 편집, 제작까지 맡아 작품 곳곳에 정성과 정교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고백하지마'는 영화 촬영장에서 만나게 된 두 남녀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과 고백, 그 이후의 시간을 풀어낸 러브스토리로, 감독 류현경의 시선이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2024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장편에도 초청돼 호평 받은 바 있다.

남도영화제에서는 '고백하지마'와 함께 2010년 감독과 출연을 맡은 단편 영화 '날강도'를 통해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 한국영화 대표 배우들이 메가폰을 잡고 연출에 도전한 단편 영화를 묶은 특별 섹션 '남도의 시선' 상영작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다채로운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강한 매력으로 장르 불문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류현경은 이제 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 라디 신곡 '라이크 올드 데이즈'(Like Old Days) 뮤직비디오도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아 완성했다.

배우이자 감독으로 무대에 오를 류현경이 더욱 빛날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은 남도의 하늘빛이 더욱 깊어지는 가을, '빛과 철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12개국 81편이 상영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