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달리겠습니다" LG 마지막 점검 끝났다, 김현수 홈런→오지환 홍창기 오스틴 릴레이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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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플레이오프 4차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LG는 잠실에서 한국시리즈 대비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렀다.
그동안 부상으로 청백전 출전이 불발됐던 문성주가 복귀하는 등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경기력을 점검했다.
LG 팀은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좌익수)-박해민(중견수)가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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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대구에서 플레이오프 4차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LG는 잠실에서 한국시리즈 대비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렀다. 그동안 부상으로 청백전 출전이 불발됐던 문성주가 복귀하는 등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경기력을 점검했다. 불펜에서는 엔트리 마지막 자리를 노리는 투수들이 컨디션을 확인했다.
LG 선수단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벤치멤버 위주의 '트윈스 팀'과 주전 선수들로 이뤄진 'LG 팀'으로 나뉘어 청백전을 치렀다. 관중석은 외야 일부 구역을 제외하고 팬들이 가득차 마치 한국시리즈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들에게 개방한 2만 1843석이 전부 판매됐다. 3루쪽에 착석한 팬들은 잠재적인 한국시리즈 상대인 삼성과 한화의 응원가를 부르며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경기에서는 주전들이 출전한 LG 팀이 5-3 역전승을 거뒀다.
LG 팀은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좌익수)-박해민(중견수)가 선발 출전했다. 임찬규가 홈팀 선발로 나선다. 임찬규는 지난 16일 청백전에서 2이닝을 투구했고, 22일 경기에서 4이닝을 책임졌다.
트윈스 팀에는 문성주(지명타자)-천성호(좌익수)-박관우(우익수)-이영빈(1루수)-최원영(중견수)-이주헌(포수)-김민수(3루수)-김수인(2루수)-송대현(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허리 통증으로 지난 세 차례 청백전에 결장했던 문성주가 복귀했다. 박시원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불펜에서 대기하고, 대신 김진수가 선발을 맡았다. 두 선수 모두 한국시리즈 엔트리 발탁이 유력한 신예다.


1회초 LG 벤치멤버들이 선취점을 냈다. 문성주가 2루수 옆으로 빠져나가는 중전안타를 날렸고, 이어 천성호가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해 무사에 주자가 1루와 3루에 들어갔다. 천성호가 2루 도루에 실패한 가운데 박관우가 임찬규를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1회말 LG 주전 선수들은 1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홍창기가 풀카운트에서 삼진을, 신민재는 3구 삼진을 당했다. 오스틴이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으나 문보경의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중견수 뜬공이 됐다. 2회말에는 김현수가 2루수 땅볼로 잡힌 뒤 오지환이 볼넷 출루 후 2루 도루까지 해냈다. 그러나 박동원의 잘 맞은 타구가 워닝트랙에서 잡히는 좌익수 뜬공이 됐다. 구본혁은 3루수 김민수의 호수비에 막혔다. 3회에는 박해민과 홍창기, 신민재가 삼자범퇴에 그쳤다.
주전 선수들의 반격은 4회 시작됐다. 김현수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배재준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타구속도 시속 163.8㎞에 발사각 32.3도 '문샷'이 나왔다. 추정 비거리는 117.7m로 측정됐다.
5회에는 박명근에게 막혀 삼자범퇴에 그쳤다. 대신 6회 홍창기의 안타를 시작으로 오스틴의 볼넷, 김현수와 오지환의 적시타로 3-1 리드를 잡았다. 7회초 장현식이 1점을 내준 뒤 2사 후 송승기에게 공을 넘겼다. 송승기는 대타 교체 후 부활한 문성주를 중견수 뜬공으로 막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주전 팀은 7회 다시 달아났다. 구본혁의 안타와 홍창기의 중전 적시타, 오스틴의 좌전 적시타로 점수 5-2가 됐다. 이 과정에서 트윈스 팀으로 출전했던 최원영이 LG 팀 대주자로 부활했다. 최원영의 한국시리즈 엔트리 진입이 예상되는 내용이었다. 9회초에는 주전팀 마무리로 등판한 김영우가 1점을 내줬다.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9회말이 진행됐고, 유영찬이 올라와 1이닝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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