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루머 폭로자, 법적 대응 예고하자…"이해해달라" 돌연 사과

정효경 2025. 10. 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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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관련 폭로글을 게시해 온 A 씨가 결국 계정을 삭제했다.

A씨는 22일 "한국인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 이이경 배우님 관련해서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올렸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앞서 20일 A씨는 "이이경 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경 배우님'이라고 저장된 인물과 나눈 메시지창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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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관련 폭로글을 게시해 온 A 씨가 결국 계정을 삭제했다.

A씨는 22일 "한국인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 이이경 배우님 관련해서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올렸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점점 글과 AI 사진을 쓰다 보니 제가 실제로 그걸 사실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황당한 해명을 했다. 그러면서 "이이경 배우님에 대해 악성루머를 퍼트려서 정말 죄송하다. 팬심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됐다"면서 일이 커진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독일인이다 보니 문장이 서투른 것 이해해 달라.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면서도 자신의 계정을 폭파했다.

앞서 20일 A씨는 "이이경 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경 배우님'이라고 저장된 인물과 나눈 메시지창을 공개했다. A씨와 대화를 나눈 상대는 특정 신체 부위 사진을 요구와 함께 음담패설을 이어갔다. 이에 누리꾼이 조작 의혹을 제시했음에도 A씨는 "돈 때문에 이러는 건 아니다. 증거를 모으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이이경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누리꾼은 "고소 안 하면 합의로 의심하는 사람들 많아진다. 이런 범죄도 많아질 수 있다", "이런 조작이 너무 많다", "무조건 고소해야 한다" 등 비판을 남겼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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