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7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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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에 도전하는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레버쿠젠(독일)을 상대로 7골을 터뜨리는 골 폭죽쇼를 펼쳤다.
PSG는 22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레버쿠젠을 상대로 7-2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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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으로 챔스리그 선두 등극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에 도전하는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레버쿠젠(독일)을 상대로 7골을 터뜨리는 골 폭죽쇼를 펼쳤다. 이강인은 교체로 출전해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PSG와 레버쿠젠은 전반에 1명씩 ‘레드카드’를 받아 서로 10명이 싸우는 체력전을 펼쳤다. 전반 7분 윌리안 파초의 헤더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한 PSG는 전반 37분 수비수 일리아 자바르니가 페널티 지역에서 반칙으로 퇴장당하면서 페널티킥을 내줬고, 레버쿠젠은 알레시 가르시아가 키커로 나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한 경기는 전반 막판 PSG의 공격력이 폭발하며 급격히 기울었다. 전반 41분 두에의 득점에 이어 전반 44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전반 추가시간 두에의 두 번째 골로 4-1로 달아나며 승리를 예감했다.
후반에도 PSG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5분 멘데스의 골에 이어 후반 21분엔 이강인과 교체로 들어온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6-2로 벌렸다. 후반 45분엔 비티냐가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며 대승을 마무리했다.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는 페르민 로페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6-1로 대파했다.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비야레알(스페인)과 원정에서 엘링 홀란의 선제 결승골과 베르나르두 실바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결승골을 터트린 홀란은 공식전 9경기 연속골(정규리그 9골·UCL 4골)을 쏟아내는 맹활약을 이어갔다.
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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