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복싱협회, 카자흐스탄과 미래국가대표 합동훈련 실시

권인하 2025. 10.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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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싱협회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 지원을 받아 '2025년도 스포츠교류협정 이행체계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Olympia Sports Training Center에서 여자 미래국가대표 선수단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대한복싱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은 대한민국 복싱의 미래를 책임질 주니어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전환점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와 협력 사업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복싱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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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스포츠교류협정 이행체계구축사업 여자 미래국가대표 선수단이 합동훈련을 위해 출국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복싱협회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진행된 2025년도 스포츠교류협정 이행체계구축사업 여자 미래국가대표 합동훈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복싱협회

대한복싱협회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 지원을 받아 '2025년도 스포츠교류협정 이행체계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Olympia Sports Training Center에서 여자 미래국가대표 선수단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차세대 복싱 선수들의 국제무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한국 선수단은 현지 U15·U17·U19대표팀 및 지역 대표 선수들과의 기술 교류와 실전 스파링을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다양한 전술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훈련에는 대한복싱협회 미래국가대표팀 김경수 감독과 부산체육중학교 이소연 지도자가 코칭 스태프로 참여했으며, U15 여자 국가대표 2명(김민희·양남중학교, 정민선·제주서중학교), U17 여자 국가대표 2명(허정윤·여주여자중학교, 최지유·기안중학교), U19 여자 국가대표 4명(김지애·사천여자고등학교, 서유빈·동천고등학교, 홍지혜·대송고등학교, 정민아·부산진여자고등학교) 등 총 10명이 참가했다.

훈련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향상을 넘어,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요구되는 전략적 사고와 경기 운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현지 대표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향후 아시아 및 세계 대회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 복싱계와의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대한복싱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은 대한민국 복싱의 미래를 책임질 주니어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전환점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와 협력 사업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복싱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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