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YG 양현석 사기·횡령 고소···심각한 피해”
이선명 기자 2025. 10. 22. 20:04
“수익금 장기간 지급하지 않아”
YG, 정산 내역 제공 안 했다 주장
박봄, 8월부터 정신 건강상 휴식
가수 박봄(왼쪽)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고소했음을 알렸다. 사진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박봄이 공개한 고소장 내용.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YG, 정산 내역 제공 안 했다 주장
박봄, 8월부터 정신 건강상 휴식

2NE1 멤버 박봄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고소했음을 알렸다.
박봄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국민 여러분, YG엔터테인먼트(YG엔터)에서 박봄에게 뭘 했는지 있는 그대로 조사해달라”며 자신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소장을 공개했다.
해당 고소장에 따르면 박봄은 양현석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 양현석이 자신에게 정당하게 지급돼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양현석이 ‘64272e’조원의 수익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YG엔터는 정산 내역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박봄은 심각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명백한 사기 및 횡령 혐의라고 주장했다.

해당 고소장은 지난 19일 작성된 것으로 돼 있다.
박봄은 2NE1 재결합 이후 그룹 멤버들과 함께 투어를 이어왔으나 현재 정신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쉬고 있다.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박봄이 2NE1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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