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지만 굉장히 담대해”→154km+KKKKK 67구 쾌투…사령탑 믿음에 완벽 부응한 한화 정우주 [MK P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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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독수리'가 높이 날았다.
정우주(한화 이글스)가 사령탑의 기대에 완벽 부응했다.
정우주는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 한화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한화는 선발투수로 정우주를 출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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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독수리’가 높이 날았다. 정우주(한화 이글스)가 사령탑의 기대에 완벽 부응했다.
정우주는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 한화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현재 한화의 분위기는 최고조다. 정규리그 2위(83승 4무 57패)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있는 까닭이다. 1차전에서 9-8 신승을 거뒀다. 2차전에서는 3-7로 무릎을 꿇었지만, 3차전 5-4 승리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놨다. 이날 승리할 경우 곧장 1위 LG 트윈스(85승 3무 56패)가 기다리고 있는 한국시리즈로 향할 수 있다.


삼성을 상대로도 나쁘지 않았다. 6번(9이닝) 등판해 1홀드 평균자책점 2.00으로 잘 던졌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0.2이닝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작성하기도 했다.
사령탑의 신뢰도 두터웠다. 경기 전 만난 김경문 감독은 “(정우주의) 공 개수는 정하지 않았다. 1번부터 9번까지 상대 타순이 한 바퀴 돌 동안 투구하는 것을 볼 것이다. 그 다음 결정하려 한다”며 “정규리그 막판부터 (정우주의 선발 등판을) 준비했다. 어리지만 굉장히 담대하다. 더 믿고 기용할 수 있다”고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3회말에도 좋았다. 양도근에게 삼진을 뽑아내며 4타자 연속 탈삼진을 완성했다. 이후 김지찬에게는 볼넷을 범했지만, 김성윤을 6-4-3(유격수-2루수-1루수) 병살타로 이끌었다.
이후 4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정우주는 선두타자 구자욱을 3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이어 디아즈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자 한화 벤치는 좌완 김범수로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김범수가 승계 주자에게 홈을 허락치 않으며 정우주의 실점은 기록되지 않았다.
최종 성적은 3.1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총 투구 수는 67구였으며, 패스트볼(43구)과 더불어 커브(12구), 슬라이더(12구)를 구사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4km까지 측정됐다.
한편 정우주의 이 같은 호투를 앞세운 한화는 4회말이 흘러가고 있는 현재 삼성에 1-0으로 앞서있다. 1회초 루이스 리베라토의 좌전 안타로 연결된 1사 1루에서 문현빈이 1타점 우중월 적시 2루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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