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4:3’ 스롱피아비, 정수빈에 극적인 승부치기 역전승, 김가영 임경진 백민주와 16강[휴온스배LPBA]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2025. 10. 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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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휴온스배LPBA 32강전,
스롱, 정수빈에 0:3→4:3 승부치기 역전승,
김가영, 팀동료 사카이에 3:0 완승,
임경진 백민주도 32강 통과
스롱피아비가 22일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6차전 ‘휴온스L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정수빈에 극적인 승부치기 역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스롱피아비가 정수빈에 극적인 승부치기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또한 김가영과 임경진 백민주도 32강을 통과했다.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휴온스LPBA챔피언십’ 32강전 1턴에서 정수빈(NH농협카드)에게 극적인 승부치기 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4세트까지 세트를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치기로 향했다. ‘선공’ 정수빈이 초구 뱅크샷과 옆돌리기로 3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그 다음 옆돌리기가 짧게 빠지며 공격권을 스롱피아비에게 넘겨줬다. LPBA 승부치기에서 3점차를 뒤집기는 쉽지않은 일. 따라서 정수빈 승리가 조심스럽게 점쳐졌다.

그러나 스롱 피아비가 부담감 속에서 뒤돌리기-옆돌리기-옆돌리기에 이어 비껴치기로 4득점, 극적으로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디펜딩 챔피언’ 김가영(하나카드)은 애버리지 1.179를 앞세워 팀 동료 사카이 아야코를 세트스코어 3:0(11:5, 11:9, 11:4)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선착했다.

1세트를 11:5(10이닝)로 따낸 김가영은 2세트도 하이런7점을 앞세워 11:9로 이기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2세트에선 1:9로 끌려가다 뒷심을 발휘해 역전했다. 기세를 올린 김가영은 마지막 3세트도 11:4로 마무리하며 16강행을 확정했다.

직전 5차전(크라운해태배) 준우승자 임경진(하이원)도 승부치기 끝에 서유리를 물리쳤고, 백민주(크라운해태)는 이우경(에스와이)을 3:0(11:5, 11:4, 11:1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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