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체전] 금메달 주인공은 누가? 경복-삼일, 수피아-선일 (U18부 종합)

부산/배승열 2025. 10. 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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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천에서 지난 8월 왕중왕전 대회 결승 리벤지 매치가 완성됐다.

22일 부산외대 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U18부(남고, 여고) 5일 차, 준결승 일정이 열렸다.

U18부 결승은 23일 오전 11시에 여고부 수피아여고와 선일여고, 오후 12:40에 남고부 삼일고와 경복고 경기로 마무리된다.

당시 삼일고와 수피아여고가 우승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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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배승열 기자] 전국제천에서 지난 8월 왕중왕전 대회 결승 리벤지 매치가 완성됐다.

22일 부산외대 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U18부(남고, 여고) 5일 차, 준결승 일정이 열렸다.

남자 U18부에서는 삼일고가 전주고를 87-75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전반을 45-46 근소한 열세로 마친 삼일고는 3쿼터를 18-8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전주고 추격에 흔들리지 않으며 결승에 선착했다. 삼일고 김상현은 2쿼터에 13점을 집중 31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전주고는 장인호가 25점 13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고 김승표(19점, 3점 5개)와 김성구(13점, 3점 4개), 김준환(13점 7어시스트)가 외곽에서 득점을 지원했지만 추격에 실패했다.

경복고는 무룡고를 67-45로 이겼다. 경복고 윤지훈은 21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윤지훈을 앞세운 경복고는 무룡고 추격을 따돌리며 경기를 마쳤다. 무룡고는 3쿼터 초반 2점 차까지 좁혔지만 이후 야투가 말을 듣지 않으며 무너졌다.

수피아여고는 홈팀 동주여고를 69-63으로 이겼다. 팽팽한 승부 속에 전반이 34-34로 마무리됐다. 3쿼터 수피아여고가 이가현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고 이후 동주여고의 매서운 추격을 이겨내며 승리를 지켰다. 이가현은 20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3블록을 기록했다.

홈팀 동주여고는 김나현이 18점 15리바운드, 하나겸이 16점 11리바운드로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김서현(15점)과 김주하(5점 12어시스트)가 힘을 보탰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선일여고는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76-58로 청주여고를 꺾었다. 조희원이 20점, 한지민이 14점, 이지원이 13점, 이수현이 11점, 박소영이 10점으로 고르게 활약했다. 청주여고는 송은지(26점)가 힘을 냈지만, 2쿼터 10-23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U18부 결승은 23일 오전 11시에 여고부 수피아여고와 선일여고, 오후 12:40에 남고부 삼일고와 경복고 경기로 마무리된다. 지난 8월 왕중왕전 결승과 같은 팀들이 이름을 올렸다. 당시 삼일고와 수피아여고가 우승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된다.

<경기 결과>
*남자 U18부*

경기 삼일고 87-75 전북 전주고
서울 경복고 67-45 울산 무룡고

*여자 U18부*
광주 수피아여고 69-63 부산 동주여고
서울 선일여고 76-58 충북 청주여고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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