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이 난 상태" 1030억 마무리 WS 엔트리 합류 변수, 우승 명장은 어떤 결단 내릴까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좌완 불펜 태너 스캇이 부상에서 복귀한 뒤 팀 훈련에 참가한 가운데 월드시리즈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2일(한국시각)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스캇은 계속해서 캐치볼을 하고 불펜 피칭까지 진행한 것은 좋은 신호다. 현재 의사가 출전 허가 사인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스캇은 하체 농양 절제술을 받았다. 디비전시리즈 엔트리에는 포함됐으나 부상으로 한 경기에 뛰지 못했다. 챔피언십시리즈부터 이탈했고,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돌아왔다.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7200만 달러(약 1030억원)에 계약을 맺고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대 이하였다. 61경기 1승 4패 8홀드 23세이브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했다. 블론세이브도 10개나 기록하면서 승리를 많이 날렸다.
로버츠 감독은 스캇의 엔트리 합류 여부에 대해 "오늘 시점에서는 답할 수 없다"면서도 "그는 (등판하고 싶어서)안달이 난 상태다. 그것도 좋은 일이다. 며칠간 더 지켜보고, 불펜 피칭 이후 몸 상태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토론토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오, 조지 스프링어, 복귀를 앞둔 보 비셋 등 오른선 강타자가 다수 포진돼 있다.
이에 대해 로버츠 감독은 "불펜 한 자리를 논의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협의 중이다.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다. 그 한 자리를 제외하면 나머지 구성은 똑같을 것"이라며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스캇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다저스는 새 마무리를 찾았다. 사사키 로키가 뒷문을 틀어막았다. 포스트시즌에서 7경기 등판해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1.13이라는 압권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사키가 안정감을 보이고 있는 만큼 마무리 투수를 굳이 교체할 필요가 없다.
과연 다저스는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까.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에 취해 잠든 여동생 성추행”, 오히려 남편이 이혼 요구 "아내의 분노"
- “결혼식 하객과 카풀하다 바람난 남편”, 황당한 핑계
- '다섯째 출산' 母, 뇌출혈로 응급수술→기적적 회복 "엄마 힘내세요" [우아기]
- 김미려, ♥훈남 남편 '먹여 살리며' 결혼했더니…20kg 찌고 역변 [돌싱포맨]
- '짠순이' 전원주, 2억에 산 집 42억 됐다…무려 21배 상승 [마데핫리뷰]
- “한국인들, 성매매 하지 마라” 국가이미지 실추
- “40년간 친딸 성폭행, 손녀마저 유린” 70대 징역 25년 확정
- 28세 여교사 제자와 성관계 ‘일탈’→친구들에게 자랑, 결국 성노예로 전락 ‘충격’
- 정지선, 거실에 술 300병 '중식 여왕은 알콜 여왕' …"2억 줘도 안 판다"
- 골반이 안 멈추는데 어떡해…AOA '짧은 치마'가 역주행하는 이유 [MD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