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오늘 끝낸다"…폰세·와이스도 불펜 대기, 정우주 선발 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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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딱 한 경기만 이기면 된다.
플레이오프 시리즈 전적 2승 1패, 오늘 승리하면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정이다.
김 감독은 "투구수를 정해놓진 않았다. 상대 타순이 한 바퀴 도는 걸 보고 교체를 판단할 생각"이라며 "어리지만 담대하다. 그래서 믿고 기용한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타격감이 좋아 보였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이 있었다. 오늘 한 번 더 기회를 줬다. 타선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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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딱 한 경기만 이기면 된다.
결전을 앞둔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의 표정이 단호했다. 플레이오프 시리즈 전적 2승 1패, 오늘 승리하면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정이다.
한화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PO) 4차전에 모든 전력을 쏟아붓는다.
김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상대도 총력전이겠지만 우리도 마찬가지"라며 "모든 투수를 준비해놨다. 짧게 끊어 가는 운영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도 불펜에서 대기한다. 미등판자는 전날 선발로 나선 류현진과 불펜에서 두 경기 던진 문동주뿐이다.
선발은 영건 정우주다. 시즌 51경기,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한 루키에게 김 감독은 중책을 맡겼다.
김 감독은 "투구수를 정해놓진 않았다. 상대 타순이 한 바퀴 도는 걸 보고 교체를 판단할 생각"이라며 "어리지만 담대하다. 그래서 믿고 기용한다"고 설명했다.
선발 라인업은 손아섭(지명타자)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인호(우익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3차전에서 유격수로 나섰던 이도윤 대신 심우준이 다시 복귀했다.
김 감독은 "우준이가 원태인 공을 잘 쳤다"며 타격 궁합을 이유로 들었다.

눈길을 끄는 건 최인호다. 전날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첫 선발로 나서 무안타에 그쳤지만, 두 번의 호수비로 팀의 흐름을 살렸다. 3회 1루 송구로 더블플레이를 완성하고, 4회에는 담장 앞에서 김성윤의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 잡아낸 장면이었다.
김 감독은 "타격감이 좋아 보였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이 있었다. 오늘 한 번 더 기회를 줬다. 타선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호는 경기 후 "타격은 아쉬웠지만 수비에서 도움이 돼 기뻤다. 오늘은 1년 중 가장 집중한 날이었다"고 돌아봤다.
타선의 중심은 여전히 하주석이다.
플레이오프 타율 0.583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유지 중인 그는 김 감독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김 감독은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 끝날 때까지 이 페이스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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