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삼성전자 갤럭시 ‘확장현실’ 기술로 선박검사 공개시연

임재섭 2025. 10.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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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선박 검사에 활용하는 모습을 시연하는 등 디지털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2일 삼성전자와 'XR 기술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동연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연구소장(부사장)은 "이번 기술 협력을 계기로 삼성전자 XR 기술과 삼성중공업의 선박 건조 현장 활용 솔루션, 컨텐츠 개발 노하우를 융합해 스마트 조선소 구현을 앞당기고 선박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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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선박 검사에 활용하는 모습을 시연하는 등 디지털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2일 삼성전자와 ‘XR 기술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날 진행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XR’쇼케이스 행사에서 XR 기술이 선박검사에 활용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해당 MOU는 삼성중공업이 자체적으로 개발해온 가상현실(VR)솔루션을 ‘갤럭시 XR’에 접목해 핸드트래킹과 같은 기술을 사전 검증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 날 회사가 공개한 영상엔 ‘갤럭시 XR’을 장착한 작업자가 3D로 구현된 LNG 운반선의 엔진을 패스스루(Passthrough), 핸드 트래킹(Hand Tracking)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검사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전자는 XR 사업협력을 통해 신제품 설계 및 개발, 공동 브랜딩을 통한 홍보, 차세대 사업분야 발굴 등을 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향후 멀티모달(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는 인공지능 기술·Multi Modal) AI, 고성능 VST (카메라로 촬영한 현실 영상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면서, 그 위에 가상 객체를 합성해서 보여주는 증강현실·Video See-Through), 고성능 렌더링(3D 모델이나 컴퓨터 그래픽으로 이미지나 영상을 생성하는 과정·Rendering) 기술을 접목해 XR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동연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연구소장(부사장)은 “이번 기술 협력을 계기로 삼성전자 XR 기술과 삼성중공업의 선박 건조 현장 활용 솔루션, 컨텐츠 개발 노하우를 융합해 스마트 조선소 구현을 앞당기고 선박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했다.

삼성중공업이 22일 ‘갤럭시XR’을 활용해 선박 엔진을 검사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제공.


임재섭 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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