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탕진해 살걸” 금테크 시작한 개그우먼, 열흘만 1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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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금테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기루는 "요새 금값이 계속 오른다고 한다. 제가 평생 재테크를 안 했는데 얼마 전 금을 좀 샀다. 돈이 없어서 별로 못 산 것이 천추의 한이다. 재산을 탕진해서 샀어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원래는 '버는 족족 쓰고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것이 꿈'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14시간을 누워있으면서 '예전처럼 일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라는 불안감이 급습하더라. 뭐할까 하다가 금을 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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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망원시장 포차에서 가차 없이 먹었기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기루는 “요새 금값이 계속 오른다고 한다. 제가 평생 재테크를 안 했는데 얼마 전 금을 좀 샀다. 돈이 없어서 별로 못 산 것이 천추의 한이다. 재산을 탕진해서 샀어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휴 때 어디로 여행을 갈 생각을 못해봤다. 돈을 못 벌던 시절엔 연휴 때 비싸니까 못 갔고, 좀 바빠지고 나서는 연휴 중간에 언제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또 항상 사람도 많으니까 안 갔다. 이번엔 연휴가 길고, 일이 없어서 계속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비행기가 너무 비싸더라. 또 돌아오는 비행기 편도 없더라”고 지난 추석 연휴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 때 금 한 돈에 69만원이었다”며 “열흘 지났는데 (촬영 기준일로) 78만원 정도로 거의 10만 원이 올랐다. 78만원 정도라고 한다.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려고 세 돈만 샀다. 205만원에 샀는데, 지금 230만원”이라며 열흘만에 13%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 가격은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서만 60%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국제 금값이 12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급락세로 전환되면서 국내 금 시세는 국제 금 시세보다 더 큰 하락 폭을 보이고 있다. 국내 금 시세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고점이었던 지난 15일 대비 15% 넘게 떨어졌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22일 기준 현물 매수시 금 한 돈은 86만 3천원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인해 금값이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매물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급락세로 전환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일부 조정을 받았을 뿐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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