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수영 괴물' 김영범, 황선우 또 제쳤다… 100m 한국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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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괴물' 김영범(19)이 또 해냈다.
그는 황선우(22·이상 강원도청)의 기록을 넘어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한국 기록의 새 주인이 됐다.
예선을 마치고 김영범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48초 50·예선 21위) 당시 엄청나게 준비가 잘 되어있었는데, 훈련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무척 아쉬웠다"며 "오늘 한국기록으로 그때의 한을 풀었다. 46초 대 진입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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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도 황선우 제치고 우승하면서 깜짝 등장

'수영 괴물' 김영범(19)이 또 해냈다. 그는 황선우(22·이상 강원도청)의 기록을 넘어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한국 기록의 새 주인이 됐다.
김영범은 22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예선 3조에서 47초 39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황선우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작성한 47초 56을 4년 3개월만에 0.17초 단축한 한국 신기록이다.
총 3개 예선 조 중 가장 마지막 조 4번 레인에서 출발한 김영범은 22초 90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남은 50m를 24초 49에 끊으며 한국 기록을 바꿔놨다.
예선을 마치고 김영범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48초 50·예선 21위) 당시 엄청나게 준비가 잘 되어있었는데, 훈련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무척 아쉬웠다"며 "오늘 한국기록으로 그때의 한을 풀었다. 46초 대 진입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3월 싱가포르 세계선수권 국가대표 선발 대회를 겸해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47초 98로, 48초 41의 황선우를 제치고 우승해 한국 수영계에 괴물 신예 등장을 알렸다. 6월 광주 전국 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47초 85로 개인 최고 기록을 당기더니, 전국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김영범은 전날(21일)에는 남자 일반부 계영 400m에서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에 이어 강원의 앵커(마지막 주자)로 나서 구간 기록 46초 88을 찍었다. 강원은 그의 역영을 앞세워 남자 계영 400m 한국 신기록(3분 11초 52)을 세웠다.
김영범은 키 195㎝, 윙스팬(팔을 벌렸을 때 양 손끝까지 거리) 216㎝로 수영 선수로서 이상적인 신체 조건을 갖췄다. 이날 자유형 100m 결승에서 또 한번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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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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