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2패 위기의 삼성, 선발 2루수 교체 승부수...류지혁 대신 양도근 투입 [PO4]

손찬익 2025. 10. 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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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2패 위기에 몰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류지혁 대신 양도근이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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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삼성 양도근 2025.10.13 / soul1014@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1승 2패 위기에 몰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류지혁 대신 양도근이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좌익수 김태훈-유격수 이재현-포수 강민호-2루수 양도근으로 타순을 꾸렸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원태인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166⅔이닝을 던지며 12승4패 평균자책점 3.24 탈삼진 108개로 토종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화를 상대로도 4경기(25⅓이닝) 3승1패 평균자책점 3.20 탈삼진 12개로 강했다. 

큰 경기에서도 꾸준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올 가을에도 2경기 모두 승리를 따냈다. 지난 7일 대구에서 열린 NC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6이닝 4피안타 1볼넷 1사구 5탈삼진 무실점 승리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당시에도 지면 탈락인 경기에서 삼성을 구했다. 

이어 지난 13일 대구에서 치러진 SSG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도 1승1패로 맞선 3차전에 6⅔이닝 5피안타 1볼넷 1사구 5탈삼진 1실점 승리했다. 그로부터 8일 푹 쉬고 마운드에 오른다는 점에서 힘이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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