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 김흥국 정치 중단 이유, “방송도 행사도 없어…개만도 못해”[MD이슈](종합)
집에서도 인기 다 떨어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연예계 복귀 의사를 밝힌 가수 김흥국이 정치를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21일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한 김흥국은 "우파 연예인 분들이 목숨 걸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했는데 방송도 없고, 행사도 없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김흥국은 "선거 끝나면 연예인들은 자기 자리에 갈 수 있게 보장이 되어야 하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이런 거는 지양했으면 좋겠다"며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당선이 되든 안 되든 끝나면 아무도 없다. 찾는 사람도 없고 연락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뭘 바라는 건 아닌데, 자기 자기를 지켜야 되니까 다른 사람 생각은 전혀 안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집구석 들어가도 불편하다. 지금 집구석도 나란 사람을 내가 진짜 이 생방에 말 조심해야 되는데 집에서도 인기 다 떨어졌다”면서 “개만도 못하다"고 토로했다.
앞서 김흥국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보수 성향 집회에 참석하는 등 정치 활동을 이어왔다.
김흥국은 지난 1월 20일 유튜브 채널 ‘들이대TV’ 댓글 창에서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두고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서부지법 폭동이 발생했는데 이게 당신이 생각한 우파냐? 이게 정상이냐?”라고 묻자, 그는 “너나 (정신) 차려라”라고 응수했다.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소식과 관련해서는 “가슴이 아프다”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지난해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감독 윤희성)을 제작하기도 했다.
한편 김흥국은 현재 신곡을 준비 중이다. 그는 대표곡 ‘호랑나비’의 흥겨운 에너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새 음악 프로젝트를 올 연말 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무대에서 노래하고, 카메라 앞에서 웃는 것이 내 인생이다.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국민과 함께 웃고 싶다”며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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