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속 출전' 호주 이민지 "올해 인터내셔널 크라운 박빙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회 연속 한화 라이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하는 교포 이민지(호주)가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이민지는 22일 경기 고양시의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회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우승 후보 한 팀을 꼽기 어렵다. 모든 선수의 폼이 좋고 준비도 잘 됐다. 박빙의 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호주는 이민지, 그린, 키리아코우가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두 회 연속 출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든 선수 폼 뛰어나 우승 후보 꼽기 어려워"
![[서울=뉴시스] 한화 라이프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하는 호주 교포 이민지. (사진=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is/20251022153215329thgs.jpg)
[고양=뉴시스] 하근수 기자 = 5회 연속 한화 라이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하는 교포 이민지(호주)가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이민지는 22일 경기 고양시의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회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우승 후보 한 팀을 꼽기 어렵다. 모든 선수의 폼이 좋고 준비도 잘 됐다. 박빙의 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유일의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인터내셔널 크라운엔 4명씩 꾸려진 8개 팀(▲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태국 ▲스웨덴 ▲월드팀)이 우승컵을 다툰다.
조별리그는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시드를 부여해 2개 조로 나뉘었다.
A조에선 미국, 호주, 태국, 중국, B조에선 일본, 한국, 스웨덴, 월드팀(이상 시드 순)이 경쟁한다.
23~25일엔 각자 볼을 쳐서 매 홀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매치 플레이로 진행되며,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상위 두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26일 준결승과 결승은 공 하나를 번갈아 쳐 좋은 성적을 내는 포섬과 싱글 매치 플레이로 펼쳐진다.
![[서울=뉴시스] 한화 라이프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하는 호주 교포 이민지. (사진=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is/20251022153215553wnyb.jpg)
LPGA 투어 통산 11승에 빛나는 이민지는 한나 그린, 그레이스 김, 스테파니 키리아코우와 함께 호주를 대표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이민지는 2014년 초대 대회부터 2016년, 2018년, 2023년에 이어 2025년까지 5회 연속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누빈다.
"선수끼리 친분도 두텁고 관계도 좋다"고 밝힌 이민지는 "선수끼리뿐만 아니라 캐디끼리도 서로 다 잘 지낸다. 모두 재밌고 즐겁게 어울리고 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호주는 이민지, 그린, 키리아코우가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두 회 연속 출전한다.
2023년 샌프란시스코 대회 경험이 도움이 될지 묻는 질문에 이민지는 "솔직히 전혀 다른 팀으로 출전하더라도 크게 달라질 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경쟁심을 갖고 있으며, 매치 플레이 방식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코스에서 잘 풀리지 않을 때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 난 그렇지 않지만, 나머지 세 선수는 활달한 편이기 때문에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선수들과 굉장히 잘 지내고 있으며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 초대 대회 당시 이민지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호주의 골프 영웅 캐리 웹과 호흡했다.
이민지는 "굉장히 좋은 경험으로 기억한다. 당시 우리 영웅이었던 웹과 같이 경기하고 굉장히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다. 대회장 밖에서 어울리면서 정말 재밌게 즐겼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한화 라이프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앞둔 선수들. 왼쪽부터 에인절 인(미국), 이민지(호주), 지노 티띠꾼(태국), 인뤄닝(중국). (사진=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is/20251022153215710hvie.jpg)
한편 함께 참석한 디펜딩 챔피언인 태국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은 "팀에 두 번 연속 출전하는 건 나밖에 없는 것 같다. 태국을 대표해 경기하는 건 뜻깊은 경험이다.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대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미국의 에인절 인은 "지난 월요일 저녁에 팀 결속력을 다지는 저녁 식사를 진행했다"며 "연습 라운드를 돌면서 서로 경기하는 걸 보고 코스를 느끼며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좋은 전략을 구사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중국을 대표해 나선 인뤄닝은 "코스가 굉장히 좋다. 이번 주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건 그린이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수준 높은 코스이고 팬들한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장훈 "숨겨둔 딸 있다" 고백…17년 전 '5천만 원 외상'의 전말
- 이소라 "체중 100㎏까지 늘어…1년에 한 번 나갈까 말까"
- '신혼' 김종국, 건강 적신호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병에 걸려"
- '이혼 1년' 홍진경 "썸 타는 남자 있다" 깜짝 고백
-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얼굴 확 달라졌다…"눈 밑 지방 끌어올려"
- 난임에 눈물 서동주 "아기집 안 보여…기다림 큰 형벌"
- '11세 연상과 결혼' 최준희, 청첩장 공개했다
- 십센치, 콘서트 다 끝내고도 전액 환불…왜?
- 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 혼전임신 "결혼식은 1년 뒤에"
- 제니, 깜짝 결혼 소식 "행복하게 잘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