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하겠다” 확 바뀐 비비업, '한국의 미' 장착하고 새출발(종합)

비비업(킴, 팬, 수연, 지윤)이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하우스 파티(House Par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하우스 파티'는 11월 선보일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비비업은 '성공을 향해 끊임없이 상승한다'는 의미를 지닌 4인조로 인도네시아, 태국, 한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해 8월 리더 현희가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 5개월 만에 탈퇴했고 새 멤버 지윤이 합류했다. 지윤은 “영광스럽게도 합류하게 돼서 기쁘다. 언니들과 함께 좋은 활동 하겠다”며 “무궁무진한 성장을 바라봐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리브랜딩 방향성에 대해 수연은 “한국을 비롯해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각 나라의 설화를 컨셉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 모인 멤버들인 만큼 동양적인 이야기를 키치하게 풀어내며 저희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드리겠다”고 예고했다.


퍼포먼스에는 셔플댄스가 등장한다. 팬은 “요즘 과거에 유행했던 것들이 업그레이드 돼서 다시 유행하고 있는데, '하우스 파티'의 셔플댄스와 함께 플래시몹의 재유행이 올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했다.
비비업은 설화 속 도깨비로 변신하는 등 전통과 현대가 결합한 컨셉트로 변신했다. 지윤은 “전통적인 스타일링과 한국적인 모습을 비비업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도 한국의 미를 더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팬은 “비비업표 도깨비는 호랑이와의 조화라는 점이 특별하다. 뮤직비디오와 의상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비비업은 '하우스 파티'를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전 영역에서 리브랜딩에 나서며 이제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비비업은 독특한 컨셉트를 필두로 '하우스 파티'에 이어 11월 발매될 첫 미니앨범으로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리겠다는 포부다.


활동 목표에 대해 지윤은 “국내 음원사이트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롤모델로는 블랙핑크를 꼽았다. 팬은 “선배님들의 음악을 들으며 K팝 그룹을 꿈꾸기도 했고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닮고 싶다”며 “저희도 선배님들처럼 글로벌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이고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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