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前 두산 감독, '현역 친정' 日 요미우리 자이언츠 임시 코치로 합류

권수연 기자 2025. 10. 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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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를 이끌다 물러난 이승엽 전 감독이 일본 프로구단의 임시 코치로 나선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2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9일부터 11월 13일부터 진행되는 추계 캠프 임시 코치로 이승엽을 초빙한다"고 전했다.

이승엽 전 감독은 지난 2004년 치바 롯데 마린즈로 일본 리그에 데뷔했으며, 200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향해 2010년까지 활약했다.

이승엽 전 감독은 현역에서 물러난 후 2023년 두산 베어스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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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를 이끌다 물러난 이승엽 전 감독이 일본 프로구단의 임시 코치로 나선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2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9일부터 11월 13일부터 진행되는 추계 캠프 임시 코치로 이승엽을 초빙한다"고 전했다.

현재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올 시즌 센트럴리그를 3위로 마감했다.

이승엽 전 감독은 지난 2004년 치바 롯데 마린즈로 일본 리그에 데뷔했으며, 200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향해 2010년까지 활약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남긴 통산 성적은 458경기 출전에 421안타 100홈런이다. 특히 이적 첫 해에 4번 타자를 맡아 41홈런 108타점 장타율 0.615 등을 기록했다.

이후 이 전 감독은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한 시즌을 더 활약한 후 삼성으로 복귀했고 2017년 현역에서 물러났다. 일본에서 남긴 통산 성적은 797경기 출전 686안타 159홈런 타율 2할5푼7리다. 

이승엽 감독

이승엽 전 감독은 현역에서 물러난 후 2023년 두산 베어스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부임 당해와 2024시즌에는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냈지만 그 이상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특히 2024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5위 KT 위즈에 1,2차전을 모두 영봉패로 잡히며 5위팀의 사상 첫 와일드카드 업셋 기록을 남겼다. 

이후 2025시즌에도 두산은 이승엽 감독 체제를 이어갔지만 계속해서 성적 부진이 이어졌고 끝내 지난 6월 자진 사퇴하며 팀에서 물러났다. 

한편 두산은 최근 국가대표팀 투수 코치 출신의 김원형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사진=MHN DB,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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