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이야기' 류승룡 "15년 만에 드라마 복귀, 밤샘 촬영·쪽대본 없어서 좋아"

김지현 기자 2025. 10. 22.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승룡이 15년 만에 방송파 드라마로 돌아오는 소감을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김홍기 윤혜성 작가, 조현탁 연출)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 링크호텔에서 배우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류승룡이 15년 만에 방송파 드라마로 돌아오는 소감을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김홍기 윤혜성 작가, 조현탁 연출)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 링크호텔에서 배우 류승룡, 명세빈, 차강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류승룡은 MBC '개인의 취향' 후 1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그는 "정말 많은 게 변했더라. 주 52시간 근무를 철저히 지켜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법을 철저히 준수하더라"라며 오랜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밤샘 촬영이나 쪽대본이 없어져서 좋았다"라며 "아무래도 시청률이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 일단 두 자리 수를 넘기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극 중 류승룡은 대기업 25년 차 부장인 김낙수 역을 맡았다. 대기업 입사 이래 승진을 놓치지 않고 서울에 자가까지 마련한 그지만 후배에게 밀리고 팀원에게 '꼰대' 취급을 받으며 위기를 맞게 된다.

류승룡은 김낙수 역에 대해 "김 부장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인물이다. 꼰대같은 인물이긴 하지만 알고보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인물이다. 가장이라는 무게감 속에 안쓰러운 부분이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류승룡은 2030 세대가 김낙수 캐릭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김낙수가 되게 답답한 부분이 있긴 했다. 자가도 있고 대기업 부장이고 하니 자신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행복이라는 게 분명한 인물이다. 아마도 김 부장은 자신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지키는 방법이 다른 것 같다. 그게 되게 서툴고 고구마라 보다보면 오히려 측은지심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신정헌 기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