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디아 “2027년 아이폰 모델명은 '아이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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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27년 출시하는 아이폰을 '아이폰20'으로 명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허무열 옴디아 수석연구원은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애플은 2027년 상반기에 아이폰18e와 아이폰20을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아이폰20 에어, 프로, 프로맥스와 아이폰 폴드2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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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27년 출시하는 아이폰을 '아이폰20'으로 명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허무열 옴디아 수석연구원은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애플은 2027년 상반기에 아이폰18e와 아이폰20을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아이폰20 에어, 프로, 프로맥스와 아이폰 폴드2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매년 가을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아이폰16, 아이폰17과 같이 하나씩 큰 숫자를 적어왔는데, 2027년에는 당초 순번인 '아이폰19' 대신 '아이폰20'이라는 이름을 쓰기로 했다는 것이다.
허 수석연구원은 애플이 왜 네이밍을 변경했는 지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같은 변화는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맞아 애플이 시리즈명과 제품 라인업, 출시 시점을 재설정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 출시 10주년 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첫 적용한 '아이폰X'를 선보인 바 있다. 10주년 기념으로 10을 의미하는 로마자 'X'를 모델명에 반영한 것이다. 같은 이유로 2027년에도 제품명을 숫자 '20'으로 바꾸려는 의미로 해석된다.
옴디아는 애플이 내년부터 제품 출시 전략을 조정해 일시적으로 아이폰 패널 수요가 2000만대 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아이폰18 시리즈가 일반형 모델 없이 에어, 프로, 프로맥스와 아이폰 폴드가 출시되고, 내후년 아이폰20 시리즈는 일반형이 다시 들어와 에어, 프로, 프로맥스, 아이폰 폴드2와 함께 출시되기 때문이다. 아이폰18 일반형 모델이 한 해 출시되지 않는 만큼 한시적으로 패널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내년 출시될 폴더블 아이폰은 첫 해 약 800만대 이상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허 수석연구원은 “올해 아이폰 패널 출하량은 약 2억4500만대로 전년 대비 증가한 수치”라면서 “내년에는 아이폰 패널 수요가 줄어들겠지만, 2027년 폴더블 아이폰 출시와 연 2회 출시하는 애플의 전략이 자리를 잡을 경우 연 2억5000만대 이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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