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니스미스와 연장계약 ... 2년 4,04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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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외곽 전력을 든든하게 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가 애런 니스미스(가드-포워드, 198cm, 98kg)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디애나는 이번에 계약이 남은 니스미스와 연장계약을 맺었으나,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베네딕트 메서린과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인디애나 수뇌부가 메서린보다 니스미스를 택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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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외곽 전력을 든든하게 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가 애런 니스미스(가드-포워드, 198cm, 98kg)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 2년 4,040만 달러로 해당 계약은 기존 계약이 끝나는 직후인 2027-2028 시즌부터 적용된다. 별도의 옵션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단, 트레이드키커가 더해졌다.
니스미스는 아직 신인계약 만료를 앞두고 체결한 연장계약(3년 3,300만 달러)이 만료되지 않았다. 해당 계약은 지난 시즌부터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2026-2027 시즌 후에 만료된다. 즉, 이번 연장계약은 기존 2년에 새로운 2년 계약이 추가되는 셈이다. 이로써 그는 이번 시즌부터 4년 6,240만 달러를 받게 된다.
그는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인디애나와 함께 할 명분을 여러 곳에서 보였다. 준수한 수비 실력을 갖추고 있는 데다 외곽슛을 꾸준히 곁들여 왔다. 현재 구성에서 좀 더 좋은 전력임을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거듭 선보인 바 있다. 인디애나도 그를 최대한 적정가에 앉히면서 장기간 동행할 여지를 마련했다.
반면, 니스미스 입장에서는 다소 구단 친화적인 계약을 맺은 셈이다.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주가를 좀 더 끌어올렸기에 좀 더 큰 규모의 계약을 노릴 만했다. 그러나 이번에 인디애나에 남은 것을 보면, 팀에 만족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자유계약선수가 된다고 하더라도 30세에 이적시장에 나오는 만큼, 추후 큰 계약을 노리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
지난 시즌 그는 발목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했다. 45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25분을 소화하며 12점(.507 .431 .913) 4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세 시즌 연속 시즌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은 물론, 2년 연속 평균 12점을 책임졌다. 두 시즌 연속 3점슛 성공률이 40%를 상회한 게 주효했다. 지난 시즌 필드골 성공률만 보더라도 효율을 알 수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더욱 빛났다. 완전한 주전으로 23경기에 모두 나섰다. 평균 28.3분을 뛰며 12.7점(.472 .492 .861) 5.7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뽐냈다.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2.6개의 3점슛을 무려 50%에 육박하는 성공률로 곁들이며, 인디애나가 동부컨퍼런스 우승을 차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파이널에서도 변치 않는 면모를 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인디애나는 이번에 계약이 남은 니스미스와 연장계약을 맺었으나,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베네딕트 메서린과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인디애나 수뇌부가 메서린보다 니스미스를 택한 것으로 판단된다. 메서린이 기복을 보인 반면, 니스미스는 큰 경기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인 게 결정적이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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