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요토미 희대요시·나경원 언니' 최혁진...이번에는 '불꽃 응시' [앵커리포트]
연일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 법사위 국정 감사가 어제 또다시 중지됐습니다.
잇따라 무리한 공세를 펴며 논란을 일으킨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한 행동 때문인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논란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진성철 대구고법원장에게 질의하는 과정에서 벌어졌습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지금 민주당이 재판소원과 관련해서 자꾸 4심제가 아니라고 우기시는데요.]
주 의원이 재판소원과 관련해서 한창 질의하고 있는데, 옆 자리에서 주 의원 쪽으로 몸을 돌려 앉은 이 사람.
바로 무소속 최혁진 의원입니다.
주 의원은 질의가 끝난 뒤 최 의원에게 손짓을 하며 뭐라고 항의하는데요,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뭐 하시는 거에요?]
[최혁진 / 무소속 의원 (어제) : 열심히 경청했죠.]
두 사람의 갑작스런 설전에 답변을 하던 진성철 대구고법원장은 난감해 하는 모습입니다.
알고 보니 주 의원이 질의는 하는 도중 최 의원이 이렇게 바로 옆자리에서 뚫어져라 빤히 응시했고, 이에 주 의원은 "바로 옆에 붙어 (질의를) 방해했다. 이렇게 하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 며 항의한 건데요.
추미애 의원은 주 의원과 최 의원 모두에게 퇴장하라고 명령했고, 여기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항의하면서 감사는 중단됐습니다.
[추미애 / 법사위원장 (어제) : 조용히 하세요. 왜 질의 중에 고함을 지르십니까? 두 분 다 퇴장하십시오. 더 이상 회의 진행이 불가능하여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땅땅땅!)]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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