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윤태근, 전국체전 복싱 ‘금빛 펀치’ [영광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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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할 때까지는 안 질 겁니다."
'국가대표 복서' 윤태근(성남시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서 금빛 펀치를 날리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윤태근은 2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복싱 남자 일반부 플라이급 결승에서 이희섭(울산광역시체육회)을 3대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태근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바라보며 이미 다음 목표를 정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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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할 때까지는 안 질 겁니다.”
‘국가대표 복서’ 윤태근(성남시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서 금빛 펀치를 날리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윤태근은 2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복싱 남자 일반부 플라이급 결승에서 이희섭(울산광역시체육회)을 3대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패했던 상대에게 1년 만에 완벽한 설욕을 해낸 것이다.
그는 “작년에 제게 아픔을 안겼던 상대라 더 이 악물고 준비했다”며 “영상 분석을 계속 하면서 처음 상대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두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국가대표와 실업팀을 병행하며 치른 이번 대회는 윤태근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 “지난해 성남시청 입단 이후 첫 금메달이라 더 뜻깊다. 훈련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바짝 몰아붙였다”고 전했다.
윤태근은 경기 전부터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데 집중했다고 했다. “주태욱 감독님이 ‘차분히만 하면 무조건 이긴다’고 하셨다”며 “그 말이 계속 머릿속에 남아서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했다고 웃었다.
윤태근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바라보며 이미 다음 목표를 정조준하고 있다. “계속 금메달 따면서 승승장구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은퇴할 때까지는 안 지고, 스스로를 이기는 복서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산=임창만 기자
부산=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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