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캄보디아에 120억 로맨스스캠 총책 부부 송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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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캄보디아에 구금 중인 120억원대 로맨스 스캠 총책 한국인 부부의 송환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부 국제형사과 검사와 수사관은 전날 캄보디아 법무부 차관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친밀한 관계를 가장해 신뢰를 쌓은 후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를 저지른 부부의 송환을 재차 요청했다.
법무부는 전날 캄보디아 법무부 차관과의 면담에서 사망한 한국인 대학생 관련 수사 기록 제공을 요구하는 한편, 캄보디아 내 스캠 센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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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법무부 모습(사진 = 뉴시스 DB) 2022.04.01. 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2/newsis/20251022140318820jblw.jpg)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법무부가 캄보디아에 구금 중인 120억원대 로맨스 스캠 총책 한국인 부부의 송환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부 국제형사과 검사와 수사관은 전날 캄보디아 법무부 차관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친밀한 관계를 가장해 신뢰를 쌓은 후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를 저지른 부부의 송환을 재차 요청했다.
이들은 인터폴 적색 수배가 돼 있다 지난 2월 체포됐지만 풀려났다 5개월 후 다시 잡혔다. 법무부는 기존에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해둔 상태였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캄보디아에 관련 의사를 전했다.
법무부는 전날 캄보디아 법무부 차관과의 면담에서 사망한 한국인 대학생 관련 수사 기록 제공을 요구하는 한편, 캄보디아 내 스캠 센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한편 법무부는 검찰과 경찰의 국내 수사 결과를 토대로 형사사법공조 등을 통해 캄보디아 범죄 단지로 흘러간 범죄 수익을 동결, 환수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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