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 빌미에 또 도마 오른 조브 벨링엄… 케인의 위로 "불운", 코바치 감독도 "잘못 없다"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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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가 도르트문트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잉글랜드 동향 미드필더 조브 벨링엄을 두둔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2분 해리 케인, 후반 33분 마이클 올리셰의 득점으로 앞섰고, 후반 39분 율리안 브란트의 만회골로 실점했으나 승점 3점을 확보했다.
경기 후 케인은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존재감을 전혀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벨링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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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가 도르트문트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잉글랜드 동향 미드필더 조브 벨링엄을 두둔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2-1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2분 해리 케인, 후반 33분 마이클 올리셰의 득점으로 앞섰고, 후반 39분 율리안 브란트의 만회골로 실점했으나 승점 3점을 확보했다.
경기 후 케인은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존재감을 전혀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벨링엄을 언급했다. 벨링엄은 선덜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끈 핵심 멤버로 주목받았지만, 도르트문트 이적 후 공식전 11경기 1도움에 머물고 있다. 이날도 후반 28분 교체 투입된 직후 올리셰에게 실점이 나오는 장면에서 실수를 범하며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케인은 해당 장면을 두고 "벨링엄에게는 매우 어려운 장면이었다. 볼을 통제하려 했지만 올리셰가 재빨리 반응했다. 불운한 상황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벨링엄은 잠재력이 큰 선수다. 이 레벨에서는 이런 경험조차 배움의 일부다. 계속 노력하면 된다. 미래는 밝다"라고 위로와 조언을 건넸다.
니코 코바치 도르트문트 감독 역시 벨링엄에게 책임을 묻지 않았다. 코바치 감독은 "잘못을 찾을 수 없다. 벨링엄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었다. 자책골로 연결되지 않은 것만 해도 기술적 성취라고 할 만하다. 그 정도 속도로 볼이 날아들면 먼저 밸런스를 잡아야 한다. 올리셰가 찰나의 순간을 파고들었다. 단순한 장면이 아니다. 벨링엄의 잘못은 없다"라고 두둔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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