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2m20 넘어 전국체전 통산 10연패 달성

권수연 기자 2025. 10. 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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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전국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우상혁은 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육상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0 기록으로 우승했다.

우상혁의 전국체전 우승은 지난 2013~2016, 2018, 2019, 2022~2024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통산 10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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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전국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우상혁은 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육상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0 기록으로 우승했다.

우상혁의 전국체전 우승은 지난 2013~2016, 2018, 2019, 2022~2024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통산 10회를 기록했다. 코로나 19로 일반부 경기가 열리지 않은 2020년과 2021년 대회를 빼면 6연속 종목 우승을 이뤄냈다.

2위에는 2m10을 기록한 박순호(영주시청)가 이름을 올렸다.

우상혁은 1차 시기에 2m15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한 후 2m20을 2차 시기에 성공, 내친김에 2m24까지 도전했지만 1차 시기에서 실패한 후 경기를 마무리하고 물러났다.

우상혁은 올해 열린 10개 대회에 나서 총 7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9월 도쿄 세계선수권에서는 2m34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올 시즌을 잘 마친 우상혁은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차기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세계실내선수권 2연패와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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