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일? 나도 몰라요"… 부상으로 쓰러진 아스널 캡틴 외데고르의 한숨, "하필 다친 부위가 주발인 왼발"

김태석 기자 2025. 10. 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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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가 자신의 복귀 시점을 특정할 수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외데고르는 4일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2-0 승) 도중 왼쪽 무릎 내측 인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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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가 자신의 복귀 시점을 특정할 수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외데고르는 4일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2-0 승) 도중 왼쪽 무릎 내측 인대 부상을 입었다. 영국 현지에서는 빠르면 11월 A매치 브레이크 이후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외데고르는 복귀 일정이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외데고르는 "이 부상은 복귀 시점을 정하기가 어렵다. 특히 다친 부위가 왼쪽 다리이기 때문에 패스하거나 슛을 할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가 관건이다. 왼쪽 다리로 패스·슛을 하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그래서 정확한 복귀일을 말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재활은 잘 진행되고 있다. 과정이 아주 순조롭다면 복귀 시점이 앞당겨질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외데고르는 부상 상황이 불운했다고 말했다. "무릎끼리 충돌했는데 보통은 뛰면서 가라앉기도 해서 계속 뛰어보려 했다. 하지만 좋아지지 않았다. 뭔가 잘못됐다고 느껴 교체를 요청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외데고르가 빠진 가운데서도 아스널은 22일 새벽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4-0으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8경기 6승 1무 1패로 선두를 달리며 시즌 초반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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