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성진의 가창신공] 장효진, '이세계아이돌(이세돌)' 보컬트레이너로

조성진 기자 2025. 10. 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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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이세돌)이 유명 보컬트레이너 장효진을 보컬 선생으로 기용해 더욱 막강한 팀으로 거듭난다.

보컬트레이너 장효진은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가창신공'과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오로지 음악에만 정진하는 이세돌의 역량에 비춰 볼 때 이들이 가진 포텐셜 파워가 조만간 크게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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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부터 고세구 레슨에 이어
멤버 전원 트레이닝
엄청난 노력파+잠재력 주목
‘보이스 케어’에 이어 소리 교정
“조만간 대단한 팀으로 성장 확신”
사진=이세돌 'Be My Light' MV 티저 캡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이세돌)이 유명 보컬트레이너 장효진을 보컬 선생으로 기용해 더욱 막강한 팀으로 거듭난다.

보컬트레이너 장효진은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가창신공'과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오로지 음악에만 정진하는 이세돌의 역량에 비춰 볼 때 이들이 가진 포텐셜 파워가 조만간 크게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2021년 출발한 이세돌(이세계아이돌)은 아이네, 징버거, 릴파, 주르르, 고세구, 비챤 등 6인 구성의 버추얼 팀이다. 이미 고세구가 약 2개월 전부터 장효진에게 보컬 레슨을 받으며 인연이 시작됐고, 이번에 멤버 전원이 장효진에게 보컬 레슨을 배우기로 한 것이다.

'이세계아이돌'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소위 '버추얼 그룹'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장효진 보컬트레이너는 "버추얼 아티스트들은 전반적으로 목소리 톤 자체가 좋다""하지만 이걸 노래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선 익숙하지 않아서 이러한 데에 중점을 둬 레슨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효진은 "이미 고세구를 트레이닝하며 대단한 노력파란 걸 알았고 모두 열정이 대단하기 때문에 눈에 띄는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세돌은 얼마 전부터 공연 등 전반적으로 여러 곳에서 주목할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난 516~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이세계 페스티벌 2025'에서 이세계아이돌(이세돌)2일 차인 17일 출연했다. 이날 이세돌 밴드마스터로 사운드를 이끈 장본인이 정재필이다. 정재필은 BTS를 비롯해 많은 월드스타를 세션한 기타계의 스타일리스트로 현재 '아이들' 밴드마스터이기도 하다. 이세돌 밴드는 기타의 정재필 외에 강상태(베이스), 최병준(드럼), 문유화(키보드) 4인 구성으로 올해부터 함께 하고 있다. 정재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476일 자 스포츠한국 '조성진의 기타신공' 참조.

여기에 본격 보컬트레이닝까지 시작한 것이다.

장효진 보컬트레이너는 이렇게 말했다.

"버추얼씬은 아직은 비주류(서브컬처)지만 이들을 통해 버추얼 음악이 비주류에서 주류(메인컬처)가 되는 교두보로 작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세계아이돌 멤버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요. 일반적으로 버추얼 팀들을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어요. 가창 등 몇몇 부분에서 살짝 아쉬워한다거나 등등. 하지만 이세돌의 열정과 잠재적 역량으로 볼 때 조만간 대단한 팀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장효진은 이세돌과 주 1회 개인 레슨 형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효진은 "이세계아이돌은 인터넷 방송을 오래 했던 친구들인 만큼 목을 많이 써 그만큼 목이 상한 경우가 있다""따라서 일단 '보이스 케어'를 먼저 하고, 잘못된 쪽으로 틀어진 소리 부분을 교정하는 쪽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했다. 그리고 "좀 더 진일보할 수 있게 음악적인 면으로도 다양하게 플랜을 준비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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