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첫 번째 정규 앨범 11월 5일 발매…데뷔 18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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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첫 정규 앨범은 그런 선미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선미는 '열이올라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Noir)', '날라리', '보라빛 밤', 'STRANGER' 등 여러 히트곡을 통해 얻은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웰메이드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선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은 11월 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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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선미가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정규 앨범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에 공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출시는 지난 8월 26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BLUE!(블루!)’ 이후 약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미는 그룹과 솔로로 변신을 거듭하며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콘셉트 장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첫 정규 앨범은 그런 선미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선미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앨범 발표를 전격 공식화했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내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저 포스터에서는 빈티지한 색감의 네일을 한 손이 ‘2025.11.05 6PM (KST)’라는 앨범 발표 일자를 담고 있으며, 동시에 시니컬한 웃음 소리가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미지 포스터에는 ‘WHY SO CYNICAL?’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이번 앨범이 선미에게 특별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준다. 선미는 ‘열이올라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Noir)’, ‘날라리’, ‘보라빛 밤’, ‘STRANGER’ 등 여러 히트곡을 통해 얻은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웰메이드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 앨범마다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선미는 ‘콘셉트 장인’이라는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 앨범에서 그녀의 내공이 짙게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선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은 11월 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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